기존에 뽀로로 밥그릇 국그릇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~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카레나 국수 같은 한그릇 음식을 먹을 땐 국그릇은 좀 작다고 느껴지더라구요. 양껏 담으면 넘칠 것 같고 애들이 먹다가 장난좀 치면 넘쳐버리고.. 그렇다고 어른 그릇을 주기엔 아직 여차하면 집어던지는 시기라… 사야지 사야지 생각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구매했습니다! 확실히 용량도 더 크고 깊이도 깊어서 쉽게 넘치지 않아요! 딸래미는 국물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손잡이야 양쪽에 달려 있어 안정적으로 잡고 마시네요ㅋㅋ 진작 살 걸 그랬어요. 대만족입니다!